[제1기 홍보서포터즈] 생기발랄 마을호텔 저전골
페이지 정보
조회 360회
작성일 20-09-03 14:34
본문
순천시 저전동은 2017 국토부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4년 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는 저전동 도시재생의 전략으로서 생기발랄(生氣潑剌)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생(生)태적 도시 공동체를 재생시키고, 에너지(氣) 절감 마을을 조성하여 발(潑)전하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발랄(剌)한 미래세대를 기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저전동
▷국내 최초 학교재생 사업
저전동은 순천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그물망(생태계)을 조성하여 사업과 주민의 역할을 연결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 수가 줄어듦에 따라 방치된 빈 교실을 저전동 주민의 주도로 마을 정원사 협동조합 사무실로 운영하고, 운동장의 일부를 실습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동 육아방, 어머니들을 위한 쉼터, 할아버지 당구장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더불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코인 노래방, 상담 공간 등의 쉼터를 마련하여 주민과 청소년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방과 후 수업도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셰어하우스 운영
오는 9월부터 저전동에 남아 있는 빈 집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커뮤니티, 창업 및 작업, 공유 오피스 등 4가지 공간 컨셉을 바탕으로 청년 셰어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방통행로 창업공간 및 거리조성
또한 저전동에 남아있는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일방통행로에 창업공간과 거리를 조성하여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한다.
창업 업종은 건축, 음식, 제과, 콘텐츠(생태문화), 카페 등으로 오늘 9월부터 창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위 사진의 빈 건물은 정비 후 청년 창업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최종적으로 저전동 ‘마을호텔’ 조성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을 호텔이란, 마을 내 여러 건물에 수평 구도로 여러 기능을 나누어 주민의 수익창출을 유도하는 호텔이라는 개념이다.
마을과 공유 서비스를 연결하여 사업 규모를 확대시키고 일자리 증대 및 외부인 유입을 통해 수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경제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순천시와 저전동 주민들의 협력으로 순천의 활력 넘치는 새로운 정원이 될 것임이 기대된다.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포터즈 2조 김가영, 강란규, 김녹환
순천시는 저전동 도시재생의 전략으로서 생기발랄(生氣潑剌)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생(生)태적 도시 공동체를 재생시키고, 에너지(氣) 절감 마을을 조성하여 발(潑)전하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발랄(剌)한 미래세대를 기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저전동
▷국내 최초 학교재생 사업
저전동은 순천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그물망(생태계)을 조성하여 사업과 주민의 역할을 연결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 수가 줄어듦에 따라 방치된 빈 교실을 저전동 주민의 주도로 마을 정원사 협동조합 사무실로 운영하고, 운동장의 일부를 실습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동 육아방, 어머니들을 위한 쉼터, 할아버지 당구장 등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더불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코인 노래방, 상담 공간 등의 쉼터를 마련하여 주민과 청소년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방과 후 수업도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셰어하우스 운영
오는 9월부터 저전동에 남아 있는 빈 집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커뮤니티, 창업 및 작업, 공유 오피스 등 4가지 공간 컨셉을 바탕으로 청년 셰어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방통행로 창업공간 및 거리조성
또한 저전동에 남아있는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일방통행로에 창업공간과 거리를 조성하여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한다.
창업 업종은 건축, 음식, 제과, 콘텐츠(생태문화), 카페 등으로 오늘 9월부터 창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위 사진의 빈 건물은 정비 후 청년 창업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최종적으로 저전동 ‘마을호텔’ 조성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을 호텔이란, 마을 내 여러 건물에 수평 구도로 여러 기능을 나누어 주민의 수익창출을 유도하는 호텔이라는 개념이다.
마을과 공유 서비스를 연결하여 사업 규모를 확대시키고 일자리 증대 및 외부인 유입을 통해 수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경제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순천시와 저전동 주민들의 협력으로 순천의 활력 넘치는 새로운 정원이 될 것임이 기대된다.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포터즈 2조 김가영, 강란규, 김녹환
관련링크
- 이전글[제1기 홍보서포터즈] 순천시 로컬크리에이터를 위한 워크샵 20.09.03
- 다음글[제1기 홍보서포터즈] 공생을 넘어 상생의 길로 가는 도시재생 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