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홍보서포터즈] 공생을 넘어 상생의 길로 가는 도시재생
페이지 정보
조회 279회
작성일 20-06-12 12:59
본문
‘2020 북문로 도시재생대학’은 순천시가 국립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북문로 일원 도시재생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고 단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북문로 일원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주민, 대학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총 4회의 교육을 5월 21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북문로 도시재생대학은 순천시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북문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와 주민참여 방안 및 도시재생사업 소규모 문화 거점 역할과 문화기획 사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마을에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사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마을의 모습이 단순히 외향의 변화가 아닌 북문로에 존재하는 보편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며 이웃과 마을을 다시 생각해 보는 상생의 길로 가는 도시재생의 미래 실천적 청사진까지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 의견들을 수렴하여 북문로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 제1기 순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서포터즈 5조 김원준, 곽정숙, 신상문, 임신자
이번 북문로 도시재생대학은 순천시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북문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와 주민참여 방안 및 도시재생사업 소규모 문화 거점 역할과 문화기획 사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방향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마을에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사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마을의 모습이 단순히 외향의 변화가 아닌 북문로에 존재하는 보편적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며 이웃과 마을을 다시 생각해 보는 상생의 길로 가는 도시재생의 미래 실천적 청사진까지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 의견들을 수렴하여 북문로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 제1기 순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서포터즈 5조 김원준, 곽정숙, 신상문, 임신자
관련링크
- 이전글[제1기 홍보서포터즈] 생기발랄 마을호텔 저전골 20.09.03
- 다음글[제1기 홍보서포터즈] 순천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상생공간 열림식 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