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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8. 파이낸셜 뉴스] 도시재생 성공 1번지 순천시 가보니.."주민 참여, 부서간 협치가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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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회 작성일 19-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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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찾은 전라남도 순천 금곡동 일원은 '도시재생 성공 1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취가 넘쳤다.

폐가가 된 한옥을 활용한 식당 겸 커뮤니티 공간 '청수정 마을카페', 철거 예정이던 승주군청을 활용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지역 예술인의 문화 공간 '장안창작마당' 등 옛것의 정취와 현재의 세련됨이 함께 공존했다.


양효정 순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순천 행동 문화의 거리, 옥천동의 일명 '옥리단 길'은 원주민에겐 일자리와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젊은 사람에게는 관광명소로 인스타그램에서 핫하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모범 사례 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특별법 제정 이전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도시재생 선도사업' 지역 13곳 중 가장 모법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순천시는 선도사업 기간인 2014년~2018년까지 도시재생을 위한 마중물 사업을 완료했고, 현재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성공 모델을 이어가기 위한 

2.0 계획에 돌입했다. 국토부는 2016년, 2017년 순천시에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부여했다. 2018년에는 국토부와 파이낸셜뉴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경관 시상식인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순천시 안력산 의료문화센터가 도시재생 모범 사례로 국토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순천시의 도시재생 사업을 가장 오랜기간 책임져온 양 과장은 "2014년 187가구 였던 빈집이 2018년에는 7가구로 줄었다"며 "빈집을 활용한 상업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40개 법인이 생겼고, 청년 및 노령 일자리가 156개 생겼다"고 말했다.

순천시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낙후된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노령층의 일자리 증가, 외부 관광객 증가 등의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 2015년 78만명 이었던 관광객은 2017년 87만명으로 늘었다. 순천시 내 상가 일평균 매출도 2014년 25만원에서 2018년 40만5000원으로 늘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천시 인구 순 유입 규모는 1144명으로 전남 22개 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 전남 전체로는 9799명이 타 시도로 빠져나갔지만 

순천시는 오히려 인구가 늘고 있는 것이다.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모세환 대표는 "그 지역의 실제 활력은 집배원이 배달하는 우편물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다"며 "50가구의 빈집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 

우편물은 50개가 느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이 늘며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도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도시재생 협치포럼, 

주민참여 경진대회, 학교재생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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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 순천시 도시재생과장이 순천시의 도시재생 사업 과정과 성공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민 참여, 부서간 협치가 성공 비결
순천시는 도시재생 사업 성공의 비결로 주민참여, 부처 및 부서간 협업을 꼽았다. 순천시는 2013년 4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 전부터 

시민 400명이 모인 토론회를 열고 그 이후에도 66명이 참여한 도시재생 집줌검토회의 등을 연이어 개최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오랜 토론을 거쳐 

순천을 문화도시로 개발하기보다 도시재생이 먼저라는 공감대를 도출했다.

실제 순천부읍성 개발 사업의 경우 유명 건축사의 설계안을 채택했으나 거주환경권 침해 등 주민의 반발이 거셌다. 이에 순천시는 깊은 논의 끝에 기존 안을 

폐기하고 황지혜 작가의 재능 기부를 받아 현재의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를 만들었다.


더불어 순천시내 부서간 협업, 도시재생과 관련된 국토부, 문화부, 환경부 등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업도 지금의 순천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순천시는 부처간 협업을 위해 2015년 경제관광국 하에 도시재생과,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시민소통과, 관광진흥과를 배치했다. 이전까지 땅을 파헤치고 

한번은 전화선, 한번은 가스선 등 비효율적이던 작업을 대폭 개선했다. 부처 협업을 통해 단 한번의 굴착으로 △하수관 △상수관 △도시가스 △한전지중화 등

 8개 사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흩어져 있는 도시재생 관련 정부부처와도 협업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순첩 부읍성 복원 사업은 당초 순처시비와 국토부 재정 등 총 200억원대 사업이었으나 이를 역사문화 관광자원 사업과 결합해 문화관광부로부터

 35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양 과장은 "다른 지자체의 경우 자치단체가 중점 추진하는 '거점사업'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며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는 거점사업보다 거점사업으로 인해 

파급되는 주민과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계획안을 내면 관련 부처에서 여러번 전화가 온다"며 "그만큼 꼼꼼하게 주민들의 여러가지 이해와 요구 사안을 반영하기 위래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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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80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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