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마을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차이점은 면적, 사업비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뜰마을 사업은 대부분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노후주택 개선, 소방도로 설치, CCTV, 상하수도 설치·개선사업 등과 거점공간으로서의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설치 등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도시재생사업은 약 300억원의 국비와 시비가 매칭되어 물리적 환경개선은 물론 공동체, 주민 일자리, 인구 유입책 등의 남녀노소, 연령 구분없이 모두를 만족시켜야하는 다양한 비물리적 환경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